남보은농협 구본양조합장 장관상 수상
2011-01-13 보은신문
구 조합장은 2006년 신설농협인 남보은농협 조합장에 선출되어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진과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업무능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전 임직원의 모범이 되어왔으며 조합원과 농협간 신뢰를 구축하는데 힘썼다.
구 조합장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업인에게 보다 나은 실익을 주기위해 2009년 회인농협과 수한농협을 합병해 규모화함으로써 효율적 농협운영의 기틀을 잡는데 성공했다.
농림식품부는 구 조합장이 농협과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장관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