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하게 올라온 마늘싹

2002-03-16     보은신문
◇ 마늘이 잘되기로 이름난 회인골은 들녘마다 겨울내 비닐로 덮어둬 싹을 틔운 마늘밭을 돌보느라 분주하다. 한낮의 기온이 평년보다 크게 웃돌아 마늘이 예년보다 크게 자랐다며 올해는 제값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양관석(회북 신대)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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