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 3년 연속 최우수 부서로 선정

김기남 담당, 신문, 잡지 등 홍보 최다 기록

2011-01-06     보은신문
보은군농업기술센터가 3년 연속 군정홍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데는 인력교육담당 김기남씨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매년 연초가 되면 주요업무계획과 행사 등을 정리해 연간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업무담당자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해 농기센터에서 하는 주요사업과 농가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을 홍보하는 등 발 빠른 홍보맨으로 통한다. 보은군의 우수한 농작물과 영농인 등 다양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고 있다.
보은군에서 발행하는 대추고을소식지는 농가에서 영농참고서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시기에 맞는 농사정보를 꼼꼼하게 챙겨 지면을 채운다.
김기남 담당은 “이번 최우수 부서 선정은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와준 직원들의 힘이 크다”며 “농기센터 직원들은 보도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농산물 판로도 개척하고 각종 사업을 홍보해 군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을 뿐인데 3년 연속 군정홍보 최우수 부서로 선정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