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연맹인의 밤 및 전역식
2010-12-23 보은신문
이 행사는 자유총연맹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의 사업을 결산하고 되돌아 보는 기회로 삼았으며 청년회에서 전역하고 특우회로 들어가시는 선배들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회에 입회해서 20년간 재직한 임용수 회원에게 20년재직패를 15년 동안 활동해온 김남수, 박규창, 차순민 회원에게는 15년재직패,10년동안 활동해온 김인식,김기학,양준모,이현철,이재은회원에게는 10년재직패가 수여됐다.
또한 자유총연맹인으로서 사회봉사 및 연맹의 위상을 높이고 헌신해온 권중구 특우회원 에게는 자랑스러운 선배상을 청년회에서 수여했고특우회에서는 이창근 청년회원에게 자랑스러운 후배상을 수여했다.
한편 자총 청년회는 “ 연맹인의 밤을 끝으로 2010년 연맹 청년회 사업이 마무리 되고 2011년 1월 21일(금)18:30 자유회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제34~35대 청년회장 이·취임식이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