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구병산적십자봉사회 빨래봉사

2010-12-02     보은신문
구병산적십자봉사회(회장 박손대)는 26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로면내 홀로노인 및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이불 빨래봉사를 마로면사무소 마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빨래 봉사는 보은적십자봉사회에서 빨래차량을 지원받아 구병산적십자봉사회원 12명과 면사무소 담당마을직원들이 참여해 빨래를 수거하고 건조시켜 배달까지 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