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대대적인 추석구호활동 나서

2010-09-16     나기홍 기자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회장 김순자)가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구호활동에 나섰다.
적십자보은지구는 6일부터 17일까지를 추석집중구호기간으로 설정하고 연송적십자가 9일 15세대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에게 쌀, 이불세트, 김으로 구성된 150만원 상당의 추석구호 활동을 시작으로 부녀, 속리산, 대원, 구병산, 대교, 내북, 산외, 회인, 탄부, 장안봉사회가 쌀과, 김, 생필품등을 이웃에 전달했다.
이번에 적십자에서는 쌀 1,100㎏, 이불 20세트, 김 100세트등 약 460만원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나기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