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산 등산로 정비

2010-09-09     보은신문
산세가 완만하고 산책로가 안전해 운동기구 등 시설이 잘 갖춰져 하루 100여명이 찾는 태봉산 등산로가 정비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숲가꾸기 근로자 4명을 투입해 잡관목과 풀이 우거진 등산로 3.8㎞를 정비, 운동을 위해 태봉산을 찾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군은 “지속적으로 등산로를 정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