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즐거운 경로당

2010-09-02     김충남 실버기자
내북면 이원리 마을 경노당은 항상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다.
부녀회장(홍정순)을 중심으로 회원30여명이 한집안 식구처럼 생각하고 늘 경로당에 모여 맛있는 음식도먹고 가정의 모든 애사도 함께나누며 서로돕고 서로의지하며 재미있게 살아간다.
금년에는 봄부터 대한노인회 보은군지부에서 운영하는 경로당 노인대학으로 선정되어 경로당관리부장(장영님)님 겨로당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계획하여 매 시간마다 좋은 선생님을 모셔다가 여러가지 교양강좌 노인 건강 생활 건강하게 사는방법 가족과 이웃과의 좋은관게 건강하게살아야할이유 거강을 유지하는 비결 모든노인 문제를 잘해결하여 경로당어르신들이 항상 행복하게 살아가게하기 위하여 장영님 부장은늘고민하고 유능한 강사를 모실려고 동분서주 애를 쓰고있다.
지난27일날에도 양해경 선생님을 초빙하여 건강 비법으로 오행 과 음 양 혈과 경락의 관계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여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건강하게 사는데는 오장육부가 늘 건강해야 하고 또 잘관리를해야 된다고 열강을 하셨다.
마을마다 서있는 경로당을 이렇게 잘활용하여 노인들의 자질향상과 친목 교류에장으로 활발하게 사용 되기를 기대해 본다

/김충남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