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우체국 테마가 있는 우체국에 선정

테마우체국으로 지역알리기 나서

2010-08-19     보은신문
보은우체국(국장 홍석원) 2개 우체국이 충청체신청 상반기 '테마가 있는 우체국' 인증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16일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체국은 보은우체국(지역명소)과 원남우체국(보은황토대추) 2국으로 보은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속리산과 법주사 등을 주제로 한 미니갤러리와 지역특산물인 보은황토대추의 특성 및 유래 갤러리를 전시하여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 및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홍석원 국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단순히 업무만 보는 사무적 공간에서 한단계 발전시켜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의 관광명소와 특산품을 널리 알려 관광객유치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