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역 점멸신호로 전환되는 순간

2010-07-08     김인호 기자
신호등 끄기 행사’가 열린 지난 1일 (왼쪽부터)이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 정상혁 군수, 정철수 경찰청 교통국장, 이동섭 전 경찰서장이 보행자작동신호등을 켠 후 보행자 깃발을 들고 보은읍 교사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기점으로 보은군 전역의 신호등은 점멸등으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