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16강 기원 응원전

2010-06-10     보은신문
김헌수(사내리 6구 이장) 속리산면이장협의회장 등 6명이 사비를 털어 오는 12일 오후 8시속리산 용머리 폭포 앞에서 ‘남아공 16강 기원 응원전’을 펼친다.
이 날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음료수와 막걸리 등을 무료 대접하며 남아공 16강 기원전을 위한 축제를 벌인다.
지난 2002, 2006년에 이어져 온 이번 행사는 2010년 월드컵 기원 응원전으로 군민들의 화합하는 분위기를 통해 한국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응원전 현장에는 월드컵 경기를 볼 수 있도록 대형 TV가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