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명령대상자 농촌일손돕기 실시

과수원 사과 적과에 구슬땀 뻘뻘

2010-06-03     조순이 실버기자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류영철)와 남보은농협(조합장 구본양)은 27일 사회봉사 명령대상자 20여명과 함께 삼승면 내망리를 찾아 일손부족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사과 적과작업은 일일이 사람의 손이 가야 하는 작업으로 금차 농협과 법무부의 MOU체결에 의한 사회봉사 명령대상자의 농촌일솝돕기 지원은 농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한편 농협보은군지부는 청주보호관찰소와의 협력을 통해 보은군에 연간 640여명의 사회봉사 명령대상자를 농촌일손돕기에 지원할 예정이다.
/조순이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