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흥석씨 영등포구 구의회 의원 도전

2010-05-13     송호 수도권본부 국장
보은 교사리 출신인 한흥석님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소재 세종빌딩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영등포구 구의회의원으로 출마하기 위해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권영세(3선국회의원)의원과 당원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영등포 구청장 후보자 등 한나라당 후보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 후보는 이번선거에서 영등포구 대림1, 2, 3, 신길 6동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출마하게 되었다.
한편 한 후보는 보은에서 태어나 삼산 53회, 보은중 18회 출신으로 30년 이상 대림동에 거주하고 사업을 하면서 많은 봉사활동과 사업의 번창으로 지역사회에서 신망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선거에서 "신선해서 좋다" 는 구호로 많은 지지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 수도권본부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