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덕동 2리 올해 첫 모내기

2010-05-06     보은신문
4일 오전 6시 탄부면 덕동 2리 이기병씨(56)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이날 이기병씨는 올해도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논 3987㎡에 추청벼를 이앙했다. 올해는 잦은 강우로 물 걱정은 없으나 저온현상으로 모 생육이 늦어 전체적인 모내기가 다소 늦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