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보건소‘예방접종부문 도내 1위 질병관리본부장상 수상’

2010-04-22     보은신문
보은군보건소(소장 유영배)는 행정안전부 주관 2009년 전염병분야 정부합동평가에서 예방접종부문 충북도내 1위를 차지해 질병관리본부장상을 수상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만 12세 이하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자는 3283명으로 접종률은 100%이며 예방접종내역을 전산입력으로 중점 관리해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물론 필수예방접종비용지원률 100%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전염병 발생에 따라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예방접종 장려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를 위해 군은 만 12세 이하 국가필수 예방접종대상자와 성인예방접종대상자에게 예방접종알림 문자서비스(SMS)와 우편엽서를 활용해 다음 예방접종일자 안내 등 접종률 향상을 위한 서비스도 실시해 왔다.
유영배 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예방접종 접종률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