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우체국,관내 ‘어려운 이웃 후원활동’ 전개
2010-04-22 보은신문
보은우체국(국장 홍석원)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보은군 어려운 이웃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지난 19일 보은읍, 삼승면 등지의 3가구를 방문해 쌀, 라면, 휴지 등의 후원품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보은우체국 홍석원 국장은 “비록 작은 성의지만 열악한 환경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며 “우체국은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믿음을 받는 우체국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