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보건의 날” 유공자 표창

2010-04-01     보은신문
평소 보건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과 주민들과 밀접한 일차보건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보은군보건소 직원들이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표창을 받았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숙자(여․47)신궁보건진료소장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이성두(53)동정보건진료소장과 군 보건소 조경희(여․38)씨가 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들은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보건발전에 기여했으며 농어촌지역등 보건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 및 일차보건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숙자 신궁보건진료소장은 “친절과 봉사의 정신으로 주민의 발이 되어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보은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