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체육 육성·우수선수 보강에 최선”

최상열 보은군체육회 전무이사

2010-04-01     박은숙 기자
“체육을 통한 군민화합과 체력향상은 물론 우수선수 보강과 엘리트체육을 육성하여 각종 대회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임 최상열(사진 49) 보은군체육회 전무이사는 첫 취임 소감을 이렇게 피력했다.
최 전무이사는 삼산초등학교, 보은중학교를 졸업하고 보은자영고교를 거쳐 충주대학교 시절 레슬링 선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최 전무이사는 보은JC회장, 한국JC중앙임원, 보은군축구협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보은군민장학회 이사, 보은군새마을문고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태리안 건설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안선희씨(46)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