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평1리-축산과학원 자매결연

2010-04-01     천성남 기자
보은군 마로면 갈평1리(이장 김영제)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축산환경과(과장 강희설)가 30일 자매결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농촌진흥청의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날 자매결연을 계기로 갈평 1리에 현장기술지원, 1촌1기(1村1技)사업 등 마을의 자립.환경.소득개선 분야 등에 지원키로 했다.
자매 결연식을 마친 축산환경과 직원들은 갈평리 한우 및 젖소 축사를 돌며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저감 기술과 농장 내 질병유입 차단 방법, 소독방법 개선 등 현장 교육을 했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