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활성화와 회원 화합 위해 노력”
김 정 식 자유총연맹 특우회장
2002-01-19 곽주희
김 회장은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월례회 및 각종 회의에 대한 출석률을 제고시키고 청년회원들과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진정한 사회단체로써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 보은읍 삼산리가 고향으로 삼산초(57회)와 보은중(22회), 보은자영고(27회)를 졸업하고 용인대 유도학과를 졸업한 김 회장은 87년 입회해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보은의용소방대 대원, 연송적십자봉사회 운영이사, 재향군인회 이사, 산림조합 대의원, 군 유도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창옥(44)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모든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