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버들개비 서설(絮雪)이 장관

2010-02-25     보은신문
날씨가 많이 풀려 봄기운이 돋고 초목이 싹튼다는 우수가 지난 22일 새벽에 찾아온 버들개비 서설이 내려 농촌들녘과 산하를 눈꽃으로 장식해 장관을 펼쳐 봄을 시샘하고 있다.( 22일 오전 8시 장안면 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