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에 실은 ‘이웃사랑’ 실천

2010-02-25     보은신문
보은군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 기탁이 잇따라 세밑을 훈훈하게 했다.
지난 12일 보은군 삼승면 우진리에 위치한 (주)프라코이엔지(회장 조원혁) 전직원 10명이 식사때마다 끼니를 거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매일 500원씩 성금을 모아 241만3천원을 기탁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된 성금은 보은군장애인연합회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