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생활 활력 위한 여성 뉴-리더 양성교육 2010-02-04 보은신문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식)는 지난 2일부터 농촌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주체자로 양성키 위해 생활개선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28일까지 교육한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이 주축인 단체로 고령화되어가는 농촌에 새로운 전문인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단체다. 이에 따라 군 농기센터에서는 2010년 보은군생활개선회 육성방향과 웃음요법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법, 건강장수를 위한 식생활 실천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