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계획표

2010-01-21     조순이 실버기자
벌써 2010년의 새 달력을 걸어보고 어느덧 1월 달력을 또 한 장 넘기게 되는 세월이 되었다.
1월 달력을 넘기게 되니 마음이 성급해 진다. 지난해에 이루려고 마음먹었던 일들을 헤아려 생각을 해보니 자책만 느는 것 같다.
운동을 많이 해야지 하면서도 뭔가 새로운 일들은 좀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치 못한 일들이 머리를 스쳐간다.
그래도 나에게 주어진 나의 삶에 책임을 다하고 완성하는 특히 보은신문에 몸과 마음을 담아 꼼꼼히 써 내리는 그 사연을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신문을 만들어 내는 실버기자가 되고자 다짐해본다.
독자 여러분 보은 신문 많이 보시고, 사랑해 주세요.
/조순이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