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기 여성협, 나눔실천 '사랑의 쌀' 전달

2010-01-21     박은숙 기자
바르게살기 여성협의회(회장 이영자)가 지난 18일 주공아파트 경로당에 40만원 상당의 물품(쌀,화장지)을 전달했다.
이영자 회장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작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고 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신협(이사장 이남수)에서도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 사랑·나눔 봉사에 동참했다.
이들은 평소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