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이웃돕기 행사

2010-01-14     보은신문
경인년 새해를 맞아 첫 행사를 불우이웃돕기로 시작하는 단체가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삼승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재수 51세, 부녀회장 이윤정 54세)는 지난 2009년도 한 해 동안 농약빈병 수거행사를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면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44가구를 선정해 쌀 20kg들이 1포씩 총 44포(880kg, 15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한편, 박재수 새마을지도자회장은 “금년 한해도 각종 환경보존 운동은 물론 불우이웃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