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조기발주
2009-02-27 박진수 기자
군에 따르면 장안면, 탄부면, 삼승면을 대상으로 마을기반정비 11건, 농촌도로정비 2건, 문화복지시설 2건, 농촌경관개선 4건, 재해방지시설 2건의 정주권 확충사업비 총 12억과 회남면, 산외면을 대상으로 소득 및 생산기반조성 6건, 생활환경개선 및 지역교통인프라 2건의 오지종합개발사업비 총 29억을 상반기내 집중 투입하여 주민의 정주여건개선과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으로 농업기반시설의 개선 및 주민생활편익의 향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민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성공적인 조기집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