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화합의 장 열어

2009-12-24     박은숙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회(회장 강문수)는 지난 22일 연맹 자유회관에서 '연맹인의 밤 및 전역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향래 보은군수 등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청년회원 및 특우회, 부인회, 지회 간부 등 100여명이 모여 1년의 행사를 자축했다.
강문수 회장은 "오늘 자리로 하여금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고 한해를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내년에도 뜻깊은 일에 많이 참여해 보람을 느끼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강문수 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박성호 사무국장이 총재표창, 김성진 청년회원이 도지부장상을 수상했다.
/박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