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파출소 충북 베스트 선정

2009-12-17     김인호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이동섭) 속리산파출소가 2009년 3분기 충북도내 베스트파출소로 선정돼 11일 인증패를 받았다.
속리산파출소(소장 박창길)는 도내 13개 파출소 중 3분기 최우수 파출소로 선정됐다. 이 파출소 소속 민경태 경사(48)는 베스트 순찰요원으로 뽑혀 충북지방경찰청장상도 수상했다.
속리산파출소는 그동안 단속 및 검거보다는 계도와 예방 위주의 치안 활동을 벌여 왔다. 교통사고 특수시책도 적극 실천해 올해 단 한 건의 사망사고도 내지 않았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