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고향친구들'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2009-12-17 보은신문
이날 모임에는 회원 154명중 86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으며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평가 보고하고 활동에 적극 참여한 회원들에 대한 선물 수여가 있었으며 그간 활동이 부진하였던 고향에 대한 기여를 위해 고향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결의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손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68동기회가 해가 거들 될수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으며 고향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모임이 되자"고 거듭 당부했다.
이 모임은 2006.10월 추억의 가을운동회를 시작으로 매년 운동회, 야유회 등을 개최하여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 왔으며 이제 고향을 위한 불우이웃돕기를 시작으로 고향의 각종 행사와 지원에 아낌없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