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영남식당 등 향토음식경연대회 선전 2009-11-12 박은숙 기자 지난 4일 열린 충북도 향토음식연경연대회에서 속리산 영남식당이 향토음식 부문에 대추삼백초 송이전골 요리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보은대추 한정식 음식을 출품한 화성가든(보은읍)은 향토음식 부문 금상을, 대추갈비구이 요리를 출품한 홍가네 숯불갈비(마로면)는 퓨전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주여성 음식경연대회에 출전한 보은 이평리 장호연씨는 쫑즈완쯔탕과 딤섬, 상추빠이꾸라는 요리로 경제특별도민 상을 받았다. /박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