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알뜰도서교환시장 운영

2009-11-05     보은신문
새마을문고보은군지부 회장 최상렬 외 회원 20명은 2009년 11월 3일 도서 1,000권의 새 책을 구입하여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책읽기를 권장하고 아름다운 마음의 정서와 따뜻하게 정을 나누는 감성을 크게 갖게 하는 것으로 가정에서 보고난 도서를 버리지 않고 알뜰도서 교환시장에 출품함으로써 새 책과 교환을 하는 행사로 항상 주민이 책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책읽기를 생활화하도록 권장하는 범국민독서기풍 조성을 도모하고자한 사업이었다.
전년도 대비 이 행사를 학생독립기념일과 같이 병행하여 추진하여 많은 도서가 학생들에게 전달되었으나 이번 행사는 신종플루로 인하여 일반주민과 하교길 47명의 학생만이 활용하였다.
한편 새마을문고보은군지부에서는 관내 학교에 협조토록 더 많은 홍보를 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 행사에 다 같이 참여하여 보은군 지역발전과 책 읽는 분위기조성을 위해 뜻을 같이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