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담배 '타임리스 타임' 시판

7월 1일부터 갑당 1400원

2000-06-24     곽주희
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 김재홍)에서 7월 1일부터 새로운 고급담배 'timeless time(타임리스 타임)'을 갑당 1400원에 판매한다. 새담배 'time'은 담배를 피우면서 휴식의 시간을 즐기는 20대의 특성을 고려, 특급 아이보리 펄지를 사용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불랙 앤 펄(blak & pearl)의 심플함은 제품을 고급스럽게 돋보이게 하고 홀로그램 처리로 20대의 신선한 감각에 맞도록 색다르게 설계됐다.

특히 'time' 담배는 자극미(쓴맛, 매운 맛)를 순화하고, 담배 고유의 방향이 풍부하며, 담배 고유의 맛 증진을 위해 버지니아(virginia)및 tobacco-liketype향과 외향의 신선함을 부여하기 위해 과일향과 꿀향을 첨가하는 등 고급 잎담배를 엄선해 목자극이 없고 순한 흡연미를 즐길 수 있또록 해 가래가 덜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time'은 국산담배의 제품력 강화와 외산담배에 대한 시장방어를 위해 테스크 포스(task force) 팀을 결성해 1년여의 준비 끝에 탄생시킨 제품으로 제품기획에서부터 품질설계 하나하나까지 철저한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