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임업 우선 투자 분야 설문결과 24.8%

2009-10-22     보은신문
○…군내 거주자 482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 결과 농업 임업분야와 기업유치 등에 우선 투자해야 된다는 의견이 다수인 것으로 집계.
보은군이 내년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달 30일까지 군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농업과 임업, 사회복지 등 7개 분야로 나눠 설문지 배부조사와 군 홈페이지를 통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야로 농업과 임업분야가 24.8%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지역사회개발(17.3%), 경제개발(16.7%), 사회복지(15%), 문화관광(13.5%), 환경(10%), 기타(2.7%)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