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성사될 때까지 계속

2009-10-15     보은신문
○…(주)속리산유통 부실경영에 대한 범군민 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공표.
이들은 13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9일 군비 출자금 7억5000만원 외에 군비 보조금 18억5000만원에 대해 보은군청 농축산과와 속리산유통 대표에게 토론회 참석을 요청했으나 이들이 참석하지 않아 토론회가 아닌 보고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정확한 진상규명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설명.
이어 “속리산유통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속리산유통의 경영실태와 문제점을 파악, 대안마련과 나아갈 길을 모색해 속리산유통과 보은의 발전을 꾀하기 위한 토론회”라고 부연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