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지역 봉사자 친목 여행

2009-10-15     김정범 실버기자
사단법인 내북면 발전회(이사장 이재열)에서는 10월 12일 관내 기관 및 단체장과 임원 등 지역 봉사자 40여명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이재열 이사장은 “한 해 동안 내북면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말없이 봉사하고 수고 해 준 노고에 감사하며 화합과 친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고, 이상길 내북 면장은 더욱 발전하는 내북면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충남 태안에서 면 발전 회의를 마친 후 점심 식사를 하고 예산에 있는 충의사를 찾아 윤봉길 의사 영정 앞에 참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김정범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