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서민생활 보호 다짐

2009-09-24     김인호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이동섭)는 지난 17일 경찰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보은경찰서 직원들은 최근 경찰 주요 치안정책의 하나로 서민생활에 대한 경찰역량을 집중해 민생침해범죄소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치안을 만드는데 전 직원이 함께 앞장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보은경찰서 이 서장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말없이 묵묵하게 일하고 있는 서민들의 힘”이라면서 “그들의 아픔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결국 우리가 설 곳도 없다. 최우선적으로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민생침해범죄가 발붙일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해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보은서에는 생활안전계와 지역형사팀을 중심으로 서민생활보호를 위한 Tesk Force팀을 구성해 우리 지역에서 발생 가능한 민생침해범죄에 대해 초기 대응으로 서민생활을 안정시킨다는 목표로 활동 중에 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