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직영 양묘장 운영 정이품송 등 명품소나무 후계목 육성

2009-09-10     보은신문
○…정이품송 등 명품 소나무에 대한 후계나무를 육성할 수 있는 보은군 직영 양묘사업장이 운영될 전망.
군에 따르면 산림청 소유로 준보전지역이면서 계획관리지인 장안면 오창리 산 52-1번지 등 12필지 면적 43만272㎡(감정가 47억2640만원)와 보은군 재산으로 3종 수원함양 보안림인 수한면 차정리 산 29-1번지 등 2필지(감정가 51억3000만원)를 군 직영 양묘장 조성을 위해 교환을 추진한다.
군은 기반시설이 이미 갖추어진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산지 묘포장을 군유 임야와 교환 추진해 직영 양묘사업장으로 운영할 방침으로 의회 승인도 받아놓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