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보다는 보은대추 홍보를 2009-09-10 보은신문 지난 5일 수원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참가한 26명의 대표들, 보은대추를 새기 빨간 유니폼에 지역사랑을 담았다. 50대 이상으로 구성된 이들은 대구광역시와의 첫경기에서 2대 0으로 석패해 예선 탈락했지만, 대회장 곳곳을 돌며 보은대추 홍보지를 나누어주며 대추홍보에 열을 올렸다. 아쉬운 귀향길 역시, 휴게소마다 들러 보은대추 알리기에 열성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