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행복한 학교를 찾습니다
2009-09-10 보은신문
충북도교육청은 학교 옥․내외 공간과 화장실을 아름답게 꾸민 학교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
도교육청은 자연과 더불어 즐겁게 공부하는 학습사회를 조성하고자 아름다운학교․행복한 학교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확산하고자 공모를 통해 우수학교를 선정․시상하기로 했다.
아울러, 우수학교 조성에 공로가 큰 교직원 및 민간인에게도 별도의 시상이 주어진다.
공모 부문은 화장실․외부환경․내부환경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화장실을 학습․문화․복지 공간으로 조성하고, 학교 옥내․외 공간을 생태학, 교수학습, 미학적으로 가꾼 학교와 조성 사업에 큰 기여를 한 교직원 및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는 분야별 공모신청서와 사진자료를 첨부해 오는 30일까지 도교육청 시설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분야별로 초․중․고별 1개교씩 우수학교 9개교를 선정하고, 유공 교직원, 민간인도 각 9명씩 총 18명을 선정해 교육감 표창장 및 감사장을 각각 수여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아름다운학교․행복한학교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학교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