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가정안전 서비스 시행

2009-09-03     보은신문
보은군이 군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에 가정안전 서비스를 펼친다.
취약계층 가정안전 서비스 시행으로 군내의 총 94가구가 오는 9월부터 2010년 1월까지 2회에 걸쳐 가정 내의 ▲바퀴벌레, 개미 등 유해해충 살충작업 ▲전염병 예방을 위한 살균작업 ▲쥐 박멸을 위한 살서작업 ▲방, 거실, 주방, 화장실, 재래식 화장실의 청소작업 등 가정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위해요소 제거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