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조기 집행 후 기댈 건 골프장 조성사업
2009-08-13 보은신문
보은지역 건설기계 업자들은 최근 보은군을 방문해 관급공사에 대해 표준계약서 사용과 탄부면 골프장 건설에 지역 장비가 사용되도록 건의.
지역업자들의 방문을 받은 이향래 군수는 즉석에서 “지역업체의 장비 등을 가급적 사용해 달라”고 상장리 골프장 조성업체인 속리산개발 대표에게 전화로 협조를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었다. 지역업체들에게도 “건설기계의 임대료, 조건 등이 골프장 개발업체와 맞아야 될 것”이라며 “장비가 사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당부.
골프장 조성은 설계 및 환경평가 등 기본조사를 마쳐 조만간 착수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