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청년회 불우이웃 돕기 2001-12-29 보은신문 ◇ 속리산 청년회(회장 박화용)에서는 지난 26일 면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가정등 불우이웃 30세대에 20kg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그동안 속리산 청년회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빈병과 폐지 등 폐품을 모아 팔아 성금 169만여원을 모아 쌀 37포대와 라면 79상자를 구입한 것./황교연 내속리면 명예기자<영상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