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애도 이어져
보은 법주사등 2개 분향소 설치
2009-05-15 보은신문
속리산 법주사는 지난 24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이 알려지자 대웅보전에 분향소를 설치하여 신도 및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과 청소년의 조문을받고 있다.
또한 지난 25일 설치된 보은읍사무소 2층 분향소에도 지역주민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충북도내에는 설치된 15곳의 분향소는 오는 29일까지 운영되며 충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분향소 설치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