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많고 욕심없는 사회가 되자
2009-05-15 보은신문
지난 14일 보은 제일교회에서 열린 제일대학생 1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경찰서 이동섭 서장의 초청 강연회가 있었다.
이날 이 서장은 “사람은 누구든지 머릿속에서 생각하기에 따라 마음을 움직이게 된다” 며 “생각을 바꾸면 마음도 바뀌게 되는 것이고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마음을 갖게 되고 나쁜 생각을 하면 나쁜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고 말했다. 또 이 서장은 “이웃과 남을 도울 줄 알아야 범죄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좋은 생각으로 좋은 마음으로 서로 돕고 서로 의지하며 서로가 정을 나무며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조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