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주요도로변 불법 광고물 ‘눈총’
2009-05-15 박진수 기자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보은읍 일원에는 가로 40cm, 세로 60cm가량 크기의 불법광고물이 여기저기 나붙어 있어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는 것.
이 불법광고물은 빨간색 바탕에다 X자형 검은색 페인트 칠을 해 놓은 상태로 광고 내용조차 쉽게 알 수 없게해 더욱 불쾌감을 주고 있다.
불법광고물이 나붙은 곳은 보은읍 주요 대로변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주택가 골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