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포어·포스터 대회 실시

2009-05-15     보은신문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용환)은 어린이 안전사고 의식 고취를 위해 어린이 안전 표어·포스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생교육문화원에 따르면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교내 대회를 거친 각 학교의 최우수 작품만 11일부터 22일까지 접수받아 이달 말까지 수상자 명단을 확정한다.

그러나, 기존 다른 책자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복사한 작품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출되는 작품들은 학생들의 교내생활과 일상생활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다
심사에 따른 수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선 등 154점으로 폭 넓게 시상하고 특히 대상에 입상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이 주어진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안전사고 대비 및 안전의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