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더 많이 웃자

군민자차대학, 유인경 강사 초청 강의

2009-04-24     보은신문

지난 16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자치 대학생 150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군민자치대학 제2강이 유인경 강사의 초청강의가 있었다.

이번 강의는 ‘행복하게 더 많이 웃자’ 라는 주제로 사소한 일에 감정을 내지말자, 남에게 인사를 받으려 하지 말고 내가 먼저 인사를 하자, 누구든 사람은 마음에서 일이 생긴다등에 대해 강조했다.

또 유인경 강사는 “마음을 바꾸면 안되는 일이 없다. 마음이 제일 중요한 일상사는 마음이 중요하다. 유머를 밝히면 인생이 즐겁다.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은 좋은 습관과 머리를 써야 한다” 고 말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재미를 찾아 사소한 유모거리를 생각하며 재미있게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인생은 재미있지 않으면 안된다. 사소한 일에 감정을 사고 성질을 내는 버릇을 하면 일상사 건강에 해롭다. 한번듣고 두 번 말하고 재미있는 말을 많이 하고 남을 웃기는 말을 많이 하며 많이 웃는 습관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람은 누구든 재미있게 살려면 건강해야 하고 행복해야 사람 사는 재미도 취미도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크게 소리 내며 웃는 습관을 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번 강의를 해주신 유인경 강사는 경향신문, 뉴스메이커 편집위원이며 이날 강의는 3시간 30분도안 진행됐다.
/조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