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개최

보은우체국(국장 홍석원)은 「제11회 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4월 20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 및 창의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전국적인 규모로 개최하여 왔으며 올해로 11회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 및 창의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것으로 작품접수는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소재는 자유로 그림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등을 사용하여 8절 크기의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 가까운 우체국에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 대상 1명에게는 우정사업본부장 상장 및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금상 4명, 은상 6명, 동상 8명, 장려상 100명, 입선 2,000명의 총 2,119명의 우수학생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최다 입상자를 배출하는 학교 1명과 많은 작품을 접수하는 학교 2명의 충청지역 지도교사에게는 지도교사상이 수여된다.

한편 홍석원 국장은 “이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하여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어린이들의 정서함양 및 창의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므로 이 지역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