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 군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2009-04-10 보은신문
화재피해를 당한 임헌관씨는 탄부면 농업경영인회장을 역임했으며 농업발전을 위해 평소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사람으로 알려져 주위에서는 더욱 안타까워하고 있다.
또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산외면 어온리 송치헌씨에게도 같은 날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편 농업경영인 보은군연합회에서는 지난 연말 불우이웃돕기로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보은군민장학회에도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